"2025년 저출산 대책: 결혼, 출산, 예비,신혼부부 대상 내년에 더 좋아지는 주거지원 혜택"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58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장기간 이어진 초저출산 현상은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고, 국가의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9일에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브리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내년에 시행될 저출생 대책을 소개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실 국정브리핑에서 저출생 종합 대응 방침을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
2024. 10. 22.